대전세종충북 철도1 정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발표(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 6월 29일 정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을 반영하기로 발표했다. 대전 반석에서 세종의 정부 세종청사, 조치원, 오송,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대전 간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세종시민의 청주공항 접근이 편해질 것이라며 환영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비는 총 2조1022억원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으며 구간의 길이는 총 49.2km로 계획됐다. 세종시는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대전시와 합의한 대전 반석 - 정부 세종청사 구간의 도시철도(전철)의 조기 착공을 위해 중앙정부의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 세종청사 - 조치원 구간은 도시철도(전철)와 일반철도(ITX)의 병행 운행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키로..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