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선수1 도쿄올림픽 근황(코로나19 확진,선수 실종, 정상 불참 등) 유승민 IOC 위원 확진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 위원은 "출국 전 13일과 15일, 두 번의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도 어떤 증상이 없었기에 도쿄에 왔다"면서 "이유 불문하고 확진이 돼 매우 송구하다. 다시 한번 도쿄올림픽 모든 관계자와 직·간접적 접촉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확진자 발생 개막을 코앞에 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17일(현지시각)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확진자는 올림픽 조직위 업무에 관여한 해외 방문객이며 , 개인정보 등의 문제로 국적은 밝히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선수촌은 1..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