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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1년 출시 신차(국산)

by garlicssam 2021. 8. 28.

현대 아반떼 N

현대 아반떼 N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반떼 N이 출시됐다. 2.0T 플릿파워엔진에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하여 동력성능이 우수하다. 이로 인한 제로백(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5.3초면 충분하고 최고 속도는 250km에 이른다.  360㎜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되어 있다. 달리기 성능과 멈추기 성능을 균형 있게 갖추고 있는 것이다. 

 

현대 아이오닉5

현대 아이오닉5

현대의 첫 전용 전기차이다. 사전계약 첫날 2만 4000여 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전장은 4635mm 전폭은 1890mm 전고는 1605mm이고 휠베이스는 3000mm에 이른다. 이 긴 휠베이스로 인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최대출력 160㎾, 최대토크 35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차답게 고속 페달을 밟는 순간 최대토크에 도달한다.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주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현대 스타리아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의 대표인 '스타렉스'의 이미지를 벗고 평범하지 않은(호불보 갈리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뒷바퀴에 판 스프링을 탑재했던 스타렉스와는 달리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승차감이 우수해졌다. ▲전장(길이) 5255mm ▲전폭(너비) 1995mm ▲전고(높이) 1990mm(카고는 2000mm) ▲축거(휠베이스) 3275mm에 이르러 국내 판매 중인 MPV 중에서 가장 크다.

기아 K8

기아 K-8

이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K7보다 훨씬 커졌다. 5015mm에 이르는 긴 전장에 전고는 1455mm로 낮게 디자인되었다. 휠베이스는 2895mm로 현대 그랜저는 물론 제네시스 G80보다도 길다. K8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됐다.

기아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된 준중형 SUV로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600만 판매를 돌파한 기아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환면을 곡면으로 연결한 화면)가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됐다. 공간이 넉넉해져 2열의 주거성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준중형 SUV로서 몇 가지 옵션을 추가하면 40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은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온다.

기아 EV6

기아 CV6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현대 아이오닉 5와는 다른 이미지의 전기차다. 아이오닉 5가 패밀리카 느낌이라면 , 기아 EV6는 스포티가 느낌을 준다. 크기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900mm. EV6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롱 레인지(배터리 용량 77.4 kWh) 2WD 19인치 휠 빌드인 캠 미적용 기준으로 475km으로 회생제동 등을 사용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도 문제가 없을 정도.

제네시스 eG80

제네시스 eG80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이다. G80과 비교하여 전폭 1925mm, 휠베이스 3010mm, 높이 1465mm는 동일하고 길이만 eG80이 10mm 길다. 내부도 거의 동일하지만 엔진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행 시 고급감이 좀 더 느껴진다. G80보다 공차중량이 배터리 무게로 인해 300kg가량 무겁다. 하지만 제로백 4.9초가 말하듯 순발력이 뛰어나다. 역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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