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X 무기 테스트가 주요 단계를 종료하고 생산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Defense News) 기사번역(원문)
미 공군은 수요일 F-15EX 전투기가 공대공 및 공대지 원거리 탄약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주요 테스트 및 평가 단계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테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보잉이 제작한 4세대 전투기의 최신 버전에 대한 최대 속도 생산 결정을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다 .
미 공군의 F-15EX 전투기 두대가 8월 25일 끝난 전투 해머 훈련 동안 합동 직접 공격 탄약, 소구경 폭탄, 합동 공대지 원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제53비행단이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비행단은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서 무기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한 훈련을 수행했었다.
부대 대변인 린지 헤플린 대위는 이 무기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용됐다고 말했다. 미 공군은 이번 시험에 사용된 무기는 미군 무기고 중 최장거리 공대공 및 공대지 원거리 무기이며, F-15EX의 1단계 통합시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단계에서 전투기는 5세대 항공기와 얼마나 잘 통합되고 다른 공대공 및 공대지 탄약을 발사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19개의 대규모 행사에 참여했다고 공군은 말했다. 예를 들어, 2022년 11월 F-15EX는 두 개의 새로운 무기 스테이션에서 AIM-120 고급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공군은 나중에 이 시험이 다른 F-15 기종보다 더 많은 최대 12개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전투기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제53비행단 제85 시험평가대대의 F-15 사단장인 캘빈 코너(Calvin Connor) 소령은 이번 훈련에서 F-15EX가 3발의 합동 공대지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제 F-15EX의 첫 번째 통합 테스트 및 평가 단계가 완료되었으므로 공군은 작전 테스트 및 평가 센터와 국방부의 작전 테스트 및 평가 국장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전투기의 최대 속도 생산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시험은 제85시험평가대대가 제53비행단 제83전투비행대, 제86전투무기비행대대와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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