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카니발 1.6 하이브리드 VS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징
- 엔진 다운사이징
- 하이브리드의 시대
-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 많아진 패밀리카의 선택지
카니발 1.6 하이브리드 VS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기본적으로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배기량이 만들어내는 마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1.6 터보 가솔린 엔진은 약 180마력이고,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적용될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280~300마력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동력을 제외하더라도 신형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 엔진만으로 성능상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입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이런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의 조합으로 성능과 연비면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징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은 연비, 성능, 정숙성, 승차감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내연기관에 비해 높은 가격, 그리고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이슈가 있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카니발은 물론 이미 많은 차량에 적용되어 충분한 시간을 통해 개선되어 성능이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 적용되는 조합으로 초기의 품질 이슈를 피하기 위해 출시 후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엔진 다운사이징
신형 팰리세이드의 가솔린 엔진은 3.8에서 3.5로 다운사이징됩니다. 연비와 배출가스 관련된 개선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정도의 배기량에서 300cc 정도의 차이로 엔진다운사이징이라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3.5 엔진에서 3.8 엔진 이상의 성능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이브리드의 시대
금방이라도 올 것이라던 전기차의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충분치 못한 충전 인프라와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많은 사람의 인식은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내연기관을 시장에서 넘어서는 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라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과도기적 시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여러가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이 있지만 하이브리드의 선택을 쉽지 않게 하는 것은 구매비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가솔린과 비교하여 보통 5~600만 원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구 이차이를 극복하게 만드는 것은 가솔린 대비 우월한 하이브리드의 연비입니다. 연비로서 초기 구매비용을 빨리 넘어서려면 주행거리가 길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솔린을 선택할 것인가?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것인가? 에 대한 판단은 주행거리에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많아진 패밀리카의 선택지
카니발이 패밀리카로서 가지는 위치는 확고합니다. 하지만 신형 팰리세이드의 등장은 이를 위협하게 될 것입니다. 신형 팰리세이드에 추가되는 9인승 옵션은 6명 이상이 탑승한 상태에서 고속도로의 버스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다자녀등의 이유로 카니발의 구매를 고려하던 사람들은 앞으로 분명히 신형 팰리세이드와 카니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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