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155mm 자주포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인도, 핀란드 등 여러나라에 수출되어 배치되고 있다.

K9 자주포

제원
무게 : 47t
길이 : 12m
폭 : 3.5m
높이 : 3.28m
탄양적재량 : 48발
최고속도 : 67km
최대주행거리 : 360km
급속사격 : 15초간 3발
최대속도발사 : 3분간 분당 6~8발
지속사격 : 1시간 동안 분당 2~3발

주요성능
자동화된 사격통제체계, 구동장치 및 장전장치 등 전 세계 자주포 중 최상위급 성능을 가진다. 사격명령 접수 30초 이내 혹은 기동 중 1분 이내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15초 동안 3발의 급속사격과 3분간 6발의 최대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14.5mm에 대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대인지뢰에 대한 방호, 그리고 10m 거리에서 폭발한 155mm에 대한 생존성을 보장한다.

배치 와 개량

서해 5도의 해병대, 군단포병여단에 우선적 배치가 이루어졌다. 2019년 11차 양산까지 1300여문이 실전 배치되었으며 K-9A1으로의 개량이 2030년까지 계획되어있다. 기존의 K55의 개량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K55의 개량에 적용되었던 기술들이 K-9에 적용되고 이후 다시 K55에 적용되는 등 계속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형태로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

K-9A1의 성능개량 범위는 자동사격통제장치의 개선, 위치확인장치, 조종수야간잠망경, 보조동력장치, 후방카메라 도입등이다.

 
수출

2000~2017년 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에서 K-9의 점유율은 48%(572문)을 차지한다. 이는 경쟁모델인 독일의 PzH2000보다 절반이하로 저렴하지만 크게 떨어지지 않는 성능과 실전 경험(연평도 포격전), 그리고 1,500문이라는 규모의 경제에 의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경쟁모델들의 개량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K-9의 성능 개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향후 수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터키(기술 수출)

호주(우선공급자 선정)

폴란드(차체 수출)

핀란드(수출 확정)

에스토니아(수출 확정)

노르웨이(수출 확정)

이집트(시험 평가 중)

기타 :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