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C-130 수송기(미라클 작전 수행)

이륙중인 C-130

제원(C-130J)

길이 : 34.3m

기폭 : 40.4m

기고 : 11.8m

최대이륙중량 : 74,393kg

엔진 : 4 x AE2100D3(4 x 6,000shp)

최대속도 : 340kts

최대적재량 : 화물 19,958kg, 인원 128명

제작사 : Lockheed Martin

 

1954년 첫 비행, 1957년 실전 배치 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록히드 마틴사의 수송기이다. 총 2,300여 대가 생산된 대성공한 기체이며 아직까지 최신 개량형인 C-130J이 생산되고 있다. 화력지원형인 AC-130, 전자전용인 EC-130, 공중급유용 KC-130, 기상관측용인 WC-130 등이 있으며 기본형의 경우 C-130A, C-130B, C-130E 등등으로 개량을 거듭해오고 있다.(최신 개량 기체는 C-130J)

 

최신개량형 C-130J

C-130J

시리즈의 최신 개량형으로 슈퍼 허큘리스(Super Hercules) 라고 불린다. 이전까지의 개량형(A,B,E,F,G,H,K,T) 들이 이전 형식에서 단순한 개량을 진행한 모델이었다면 C-130J의 경우 신형엔진(롤스로이스  AE2100D3 터보프롭)과 신형 6엽 프로펠러, HUD 등의 도입으로 이전 모델과는 비교를 달리한다. 

 

MC-130H 특수전용수송기

대한민국 공군 배치 (총 16기)

C-130H (전술수송기) : 4기MC-130H (특수전용수송기) : 4기C-130H-30(전술수송기) : 4기 (동체 연장형)C-130J-30(전술수송기) : 4기 (동체 연장형) 

 

C-130H (전술수송기)

C-130 수송기는 대한민국 공군에 주력 수송기이다. 동기종 중 일부(4기)는 특수전용(MC-130H)으로 개조되기도 했으며 해외파병 및 국내 물자 수송 , 병력 수송, 공수 병력의 강하 임무들을 수행한다. 특히 최근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에 의해 함락되자 현지 직원들의 국내 이송 작전(작전명 미라클)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임무에 투입된 기종은 C-130J 2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