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현지시간 11월 28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2022년 2월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리프트가 3년 정도의 주기로 이뤄진다고 하니 팰리세이드는 이 일반적인 주기에 정상적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판매대수
2019년 | 52,299대 |
2020년 | 64,791대 |
2021년 | 52,338대 |
꺼지지 않는 인기
국내에서 대형 SUV로 포지션 된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현대의 예측을 벗어난 것이었다. 2019년도에는 출고 대기 기간이 최소 6개월은 걸렸고 이러한 문제가 한동안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났다. (2019년 6월 정도에는 출고 대기 기간이 12~13개월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출시 이후 2021년까지도 계속 5~6만 대의 연간 판매대수를 유지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의 공도 출현
2022년 2월 현재 공도에서 위장막에 가려진 팰리세이드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그랜저나 싼타페등 최근 현대의 페이스리프트가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되는 추세에 맞춰 큰 변화를 기대했으나 위장막에 가려진 부분을 예상해볼 때 최근 추세만큼의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2018년도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HDC-2 컨셉트카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모습의 비교
현행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은 완성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뒷모습의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많지만 앞모습은 대부분 대형 SUV의 풍모를 갖췄다는 평으로 모아진다. 위장막틈으로 보이는 페이스리프트의 앞모습은 호평받았던 컨셉카 HDC-2의 앞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역삼각 형태의 그릴 속에 숨어있는 헤드램프가 공격적인 앞 디자인은 2021년 출시된 투싼으로 이어졌는데 이 모델 역시 이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HDC-2와 신형투싼의 앞모습 디자인이 절묘하게 보이는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
몇몇 스파이샷에서 확인되는 실내의 경우 스티어링 휠과 일체형 디스플레이으로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현대, 기아의 최신 트렌드에 따라 일체형 디스플레이로의 변경이 실내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플렛폼의 특성상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풀체인지에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인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3.8 가솔린에서 K8이나 카니발, 차세대 그랜저에 들어가는 가솔린 3.5으로의 변경을 예상해본다.
일정
2022년 3월로 예상되고 있었으나 반도체 수급 등의 문제로 2022년 5월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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