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중인 소형공항으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위치한다.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울릉도의 관광객 유치와 응급환자 수송에 큰 이점이 있다.
추진배경
울릉도 및 독도 교통기본권 제공
- 선박의 대체교통수단으로 도서민 교통 기본권 제공
- 획기적인 교통시간 단축으로 도서민 삶의 질 향상
울릉도 및 독도 정주 여건 보장
- 도서 접근교통 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보장으로 인구 측면 지속가능성 확보
-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울릉도 및 독도 지역주민 생명 · 재산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 전국 주요도시에서 1시간 내 접근 가능함에 따라 관광객 수요 증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개요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원
규모 : 50인승 항공기 취항 가능 공항건설 (설계항공기 : ATR-42)
사업효과 : 서울-울릉 간 6~9시간 소요 -> (항공) 약 1시간 소요
사업시행자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사업비용 : 6,651억
운영주체 : 한국공항공사 (운영시간 : 06~18시)
사업규모
구분 | |
활주로 | 1,200m * 36m |
착륙대 | 1,320m * 140m |
계류장 | 6대(자력식), 경항공기 4대, 헬기 2대 |
항행시설 | 시계비행 + 계기비행 |
여객터미널 | 3,450m2 |
부대건물 | 2,770m2 |
주차장/일주도로 | 154대 / 터널(457m) |
사석/케이슨 | 447m / 987m |
위치
유력 비행기종
ATR-42는 최대 40-52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터보프롭 여객기다. 최신기종인 ATR-42-600기종의 경우 필요 활주로 길이가 1,050m으로 울릉공항의 활주로 길이인 1,200m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울릉공항을 비롯해 백령공항, 흑산공항에 취항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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