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의 계획과는 달리 아직 우크라이나의 제공권은 완전히 러시아에게 넘어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대전차 미사일과 함께 스팅어 대공 미사일도 대량으로 우크라이나군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편대 비행하는 헬기들이 대공 미사일에 제압되어 추락하는 모습이나 SU-27 혹은 SU-30으로 보이는 러시아의 전투기가 격추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계속해서 공개된다.
대부분의 전과는 맨패즈(사람이 직접 견착하거나 들고 발사하는 미사일 시스템)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공군에 직접 전투기를 제공하려는 서방측의 시도가 뉴스를 통해서 보도되고 있다.
다음은 eurasiantimes.com에 3월 6일 기고된 관련 기사의 번역본이다.
MIG-29를 대체할 F-16 : 미국은 러시아와 싸울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한 폴란드를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다.
어떤 제트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가?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이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스페인 정치인 요제프 보렐(Josep Borrell)은 유럽연합(EU)이 2월 27일 유럽연합(EU)이 미확인 회원국의 전투기를 인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럽 국가들은 Eurofighter Typhoon, Rafale 및 Saab Gripen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의 전투기를 운영하고 제조하고 있다. Borrell은 어떤 유형의 항공기가 우크라이나로 향할지 지정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공군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용을 원하지 않는 한 전문가는 EU가 우크라이나에 신형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시킬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서방 전투기를 장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전투기를 그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Borrell은 또한 우크라이나가 EU에 "우크라이나 군대가 운용할 수 있는 종류의 전투기가 필요하며 일부 회원국에는 이러한 종류의 전투기가 있다"라고 알렸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투기는 MiG-29 Fulcrums와 Su-27 Flanker로 구성되며 둘 다 소련에서 설계되었다. Su-27은 유럽 EU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이것은 MiG-29 전투기의 이전이 논의되었음을 시사한다. 폴란드, 슬로바키아 및 불가리아는 모두 여전히 Fulcrum 변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전투기는 쉽게 수송되어 운용될 수 있다. 또한 일부 다른 EU 회원국이 유사한 전투기를 숨겨두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이 제트기의 운용 능력이 최상의 상태는 아닐지라도 여전히 예비 부품의 공급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두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이전 버전의 크게 개선된 MiG-21 모델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MiG-21을 운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다른 나라 항공기에 대해 Dep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비행기는 마찬가지로 비상시 국가에 공급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두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이전 버전에서 크게 개선된 MiG-21 모델을 운용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현재 MiG-21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다른 나라 항공기에 대해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비행기는 마찬가지로 비상시 국가에 공급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MiG-29의 이전보다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의 Su-22 스윙 윙 전투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전투가 계속된다면 이러한 유형의 항공기가 더 매력적일 수도 있다.
불가리아는 여전히 Su-25 Frogfoot 지상 공격기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 항공기는 우크라이나에서도 사용 중이며 분쟁 중에 중요하다.
“유럽 의회의 친유럽 정치 단체”인 리뉴 유럽 회원들의 정책 고문인 알렉상드르 크라우스는 2월 28일 이 제트기가 “한 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하늘을 날 것”이라고 트윗했다. 그러나 그는 유럽연합(EU)의 군용 항공 패키지에 포함된 제트기의 종류는 밝히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유럽 외교관은 워싱턴 포스트의 마이클 번바움에게 우크라이나가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에서 러시아제 제트기를 공급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으며 MiG-29와 Su-25가 곧 인도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게다가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파트너"로부터 공대공 미사일 "대량"으로 받았다고 밝혔니다. 우크라이나 군 참모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배달된 미사일이 이미 우크라이나 전투기의 날개 아래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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