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전술기(전투기+공격기) 목록

대한민국 공군(ROKAF) 전술기

 

F-35

스텔스 5세대 전투기로 2021년까지 40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2차 사업으로 A형 20기의 추가 도입이 확정되었으며 해군의 경항공모함 건조 계획에 따라 B형 20기의 도입도 예상되고 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80기의 F-35를 확보하게 된다.

 

F-15K

보잉사로 부터 61기를 도입하였고 2기를 손실하여 현재 59기를 보유하고 있다. AESA(AN/APG-82(V) 1) 레이더, 통합 전자전시스템 DEWS(ALQ-239), 주날개 아웃보드 무장 스테이션 등 F-15EX와 비슷한 업그레이드가 시행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 

 

F-16(F-16V, KF-16, F-16PBU)

공군의 실질적 주력 기종이다. 1986년 도입한 F-16PBU(40기 도입, 현재 34기 운용)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KF-16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KF-16(140기 도입, 현재 133기 운용)은 현재 Block72(KF-16V)로 업그레이드 중이며 2023년까지 개량이 완료될 예정이다.

 

F-4E

주로 공대지 임무(AGM-65 매버릭, AGM-142 팝아이 미사일 탑재)에 투입되며 KF-16과 F-15K에 주력기의 자리를 물려주고 2024년 퇴역할 예정이다. 현재 19기 운용 중이다. 

 

F-5E/F

2030년까지 퇴역 예정되어 있지만 아직 109기가 운용 중이다. KF-21(보라매)의 개발 및 배치 진척 상황에 따라서 2030년 이후에도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   

 

FA-50

T-50 훈련기를 기본으로 개발된 경전투기/경공격기이다. 훈련기를 모체로 개발/생산되었지만 F-5 계열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Block10/20 으로의 개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AIM-120 AMRAAM이 인티되면 북한 공군에서 하이급인 MIG-29보다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공군의 로우급 경전투기의 성능이 북한 공군의 하이급 전투기보다 앞서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