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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16

교통사고와 MRI, X-레이 검사 알아보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검사가 MRI와 X-레이입니다. 사고 후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받게 되는 검사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받을 수 있도록 이 두 가지 검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교통사고 검사의 중요성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병원에 간다면 충격부위 혹은 통증부위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골절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렇게 바로 찍을 수 있는 엑스레이와는 달리 외상이 심하거나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만 MRI를 찍을 수 있습니다.  MRI는 보통 1~2주 정도 치료 기간을 거친 뒤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에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MRI를 찍기가 힘든 이유는 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보험.. 2024. 6. 22.
가벼운 교통사고 2주 통원치료 합의금에 대해서 알아보기 가벼운 교통사고의 통원치료대부분의 교통사고는 환자의 80~90% 가 진단 2~3주의 가벼운 사고입니다. 하지만 골절이 되어야만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가벼운 부상이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몸이 불편하고 아프다면 피해자이면서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여러 가지 개인사정으로 입원 치료대신에 통원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통원 VS 입원합의금만을 생각한다면 피해자는 당연히 입원치료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어쩔 수 없이 통원 치료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사의 사정으로 입원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고, 집안 사정상 육아 등의 이유로 입원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입원치료를 선택했을 때 합의금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통원 치료를 .. 2024. 6. 16.
교통사고 차량 격락손해(감가상각) 보상 격락손해란?자동차의 시세하락손해 또는 감가상각손해를 격락손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 후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지급하여 수리를 받고 나면 차량이 사고 직전과 똑같이 원상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시세하락손해 또는 감가상각손해, 즉 격락손해라고 합니다.  보험사 약관 상 격락손해 보상 규정보험사의 약관을 보면 격락손해의 보상규정은 두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출고된 지 5년 이하의 자동차수리비용이 사고 당시 자동차 가액의 20%을 초과해야함이 두 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출고 후 1년 이하의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20%, 출고 후 1년에서 2년 이하의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15%, 출고 후 2년에서 5년 이하의 자동차의 경우 수리비용의 10%를 보상받게 됩니다. 보험사와의 분쟁 시 주목해야 할 점보험사는 약관.. 2024. 6. 8.
교통사고 대물 전손처리 보상 방법 전손처리란?교통사고 후 차량이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비용이 시세 총액을 넘을 때 보험사에서 해당 차량을 매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판단될 때를 말합니다. 차량의 파손이 심해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의 상태에 해당됩니다.  전손처리 관련 상황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공업사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보험사에서는 차량의 중고차 시세가 얼마다 하면서 제시한 금액이 수리 견적보다 낮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업사에서는 총수리비가 1,000만 원이 나왔는데 보험사에서는 800만 원을 제시하는 경우입니다. 피해자는 보험사가 지급한다는 800만 원으로 중고차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동일한 차량을 구할 수 없어 억울한 상황을 맞게 됩니다  소송 시 상황피해자가 보험사에 항의하면 시세의 120%까지 수리비가 지급가능하다고 하며 .. 2024. 6. 7.